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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[부산] 벽화마을 # 2 문현동 안동네






   


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
주소지 : 부산 남구 문현동 산23-1
조   성 : 2008년 벽화거리 시범사업으로 선정
관람소요시간 : 약 1시간
작품수 : 다수
방문등급 : ★★★★☆
네비게이션 : 전포돌산공원 / 문현현대2차아파트
위에 큰지도 보기에서 로드뷰로 지형 검색후 방문

[언덕으로 올라갔을때 입구사진-다음 로드뷰]

부산의 10곳도 넘는 벽화 마을중 두번째로 가볼만한 곳.
벽화마을이라고 소개 해놓은 여러 사이트를 보고 직접 방문해보면 이건 너무 하잖아라고 말이 나올만한 벽화 마을도 많이 발견 하게 됩니다.
이런 헛 걸음을 줄이고자 3편에는 가지 말아야 할 아니 심히 고민하고 시간의 여유가 남아 돌았을때 가볼만한 벽화마을로 다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.
오늘 소개해드릴 벽화마을은 2008년 벽화거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문현동 안동네 언덕의 동네이다 보니 들어가는 입구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.
전포돌산공원을 검색해서 올라올 수도 있고 힘껏 언덕을 올라와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. 오늘의 시작점은 언덕부터 시작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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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수가 많아 로딩시간이 길어집니다.
촬영되지 않은 벽화가 많습니다. 언덕 입구에 조금만 들어오면 약도가 있습니다.
작품을 감상하사디가 막다른 골목을 만나면 돌아서서 작품과 어우러진 마을과 동네 어르신들과 인사라도 나눠보세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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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덕 꼭지점에 자그만한 안내 이정표가 있습니다





안가도될? 벽화마을을 거쳐서 왔더니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.
그렇다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해가 떨어지려는 밝은 태양은 좀더 따스한 색으로 마을과 함께
따뜻함으로 반겨 주니까요









 

거리의 미술동호회( http://cafe.daum.net/streetart )가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.
입구부터 반겨주는 벽화입니다









 

모든 동네가 그렇지만 강아지가 이마을의 방문을
가장 먼저 반겨줍니다











길게 늘어선 벽에는 모든 작품이 그려져 있습니다









골목을 들어서다 멈추기도 몇번
길을 잘못 들어서면 작품을 다 관람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.
지도를 잘 살펴 하나도 빠짐없이 관람하세요 ^^








벽화가 손상되어서 빈 액자에는
동네의 꿈꾸는 아이들의 낙서와 같은 작품이
다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









가장 긴벽의 작품











처음에는 유리창이 깨진줄 알았습니다 -0-









자전거 투어로 이골목을 투어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.
평탄한 길은 이곳이 마지막입니다 ^^


















이공원 아래로 또다른 입구가 있습니다. 이곳으로 먼저 왔다면 잠깐 쉬었다
시작 하셔도 됩니다.









더위에 화장이 지워진 예쁜 아가씨는 화장을 고치러
쉴세 없이 운전하며 가이드를 한 남성분은 미쳐 보지 못한 볼일을?.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강인한 생명력








지역발전의 상징이 되었던 아파트와
소외된 공간의 만남



























아래로 더 내려가시면
3초면 웃음이 찾아옵니다.
나를 반겨주는 녀석이 있었기에..